갤럭시노트8 사전판매...역대 가장 비싼 109만원
갤럭시노트8 사전판매...역대 가장 비싼 109만원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9.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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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의 국내 사전판매를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국내 사전판매를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의 국내 출고가는 109만원대 부터 시작한다. 64GB 모델이 109만 4500원, 256GB 모델이 125만 4000원으로 역대 노트시리즈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사전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갤럭시노트8을 구입해 20일까지 개통한 이 가운데 256GB 모델 고객에게는 하만 AKG 블루투스 스피커 혹은 네모닉 프린터(각 16만 9400원)를 지급한다. 아울러 64GB 모델 소비자에게는 신형 기어 VR(SM-R325), LED 뷰커버와 배터리팩 세트 등을 구입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8 신규 개통 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을 50% 지원(1년 1회)하고 유튜브 레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갤럭시노트8의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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