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궈타이밍 회장 자산 8조대 돌파
'폭스콘' 궈타이밍 회장 자산 8조대 돌파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6.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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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폭스콘으로 잘 알려진 궈타이밍 홍하이정밀공업 회장 자산이 8조대를 돌파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궈 회장의 자산이 불어난 이유로 그간 사들인 계열사의 주가 랠리 때문"이라고 보도해다.

특히 홍하이가 지난해 인수한 샤프의 주가는 연초 대비 약 53% 올랐다.

아울러 홍하이정밀공업은 계속 기업 인수에 나서고 있다. 도시바 반도체 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입찰가 중 최대 금액인 3조엔(한화 30조 8,085억원)을 제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홍하이의 자회사 폭스콘은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다. 아이폰을 위탁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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