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1291가구 '서산 동문 꿈에그린' 상가 분양
한화건설, 1291가구 '서산 동문 꿈에그린' 상가 분양
  • 박소현 기자
  • 승인 2017.02.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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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이 내달 16일 '서산 동문 꿈에그린' 상가 7개실을 분양한다. (사진=한화건설)

[화이트페이퍼=박소현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분양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하 서산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6일부터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용률 80%를 자랑하는 서산 꿈에그린 상가는 전용면적 28~72㎡, 총 7개실로 구성됐다. 이 상가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 471가구 ▲삼성아파트 620가구 ▲신한 미지엔 200가구 총 1291가구의 독점상가로 우수한 집객력이 기대된다.

특히 중심상권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 소도시는 단지 내 상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이번 상가는 수요자들의 외부 이탈이 없는 항아리 상권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상가 모두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가시성까지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상가 분양은 오는 16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입찰신청을 받은 후 오는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계약하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장소는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에 위치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 견본주택이다.

입찰 희망자는 견본주택에 비치된 입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입찰 보증금 1000만원짜리 수표 1매와 함께 납부하면 된다. 계약금은 낙찰가의 10%이며, 중도금은 30%이다. 최저입찰 예정가는 3.3㎡(1평)당 1400만원이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는 서산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배후수요를 품은 판매시설로서 도로교통망 등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하여 지역 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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