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온라인 도서전
인터파크도서 온라인 도서전
  • 김대욱 기자
  • 승인 2008.11.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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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작가 초대전' 등 5개 테마관 운영

[북데일리]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20일 ‘2008 온라인도서전’의 문을 열었다.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의 젊은 작가 초대전’, ‘2008 책 읽기’, ‘작가, 독자를 만나다’, ‘독자, 책을 말하다’, ‘출판인, 독자와 통하다’ 등 5개 테마관을 운영한다.

먼저 ‘한국의 젊은 작가 초대전’에서는 김연수, 윤성희, 편혜영, 백가흠, 백영옥 5명의 젊은 작가를 만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들의 단편소설 연재다. 김연수의 ‘세계의 끝 여자친구’, 윤성희의 ‘오후 3시 식사’, 편혜영의 ‘관광버스를 타실래요?’, 백가흠의 ‘그리고 수문은 단련된다’, 백영옥의 ‘청첩장 살인사건’이 도서전 기간 동안 주단위로 연재된다. 또 이들은 도서전 기간 내내 독자들과 온라인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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