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라니아 'Start a Fire', 중국 인위에타 차트 상위권 점령 '본격 활동 전부터 주목'
BP라니아 'Start a Fire', 중국 인위에타 차트 상위권 점령 '본격 활동 전부터 주목'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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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BP라니아의 컴백 앨범 'Start a Fire'가 중국 음원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BP라니아는 컴백 앨범 'Start a Fire'가 최근 중국 최대 음악동영상 사이트 인위에타에 4위까지 뛰어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제시카의 '원더랜드', EXO의 'For Life', 에이핑크의 '별의 별'의 뒤를 이은 것이다. 아직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쟁쟁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 (사진=DR뮤직 제공)

또한 BP라니아는 한국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도 순위권 안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추세라면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이번 주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기대할 수 있다. 

라니아는 'Demonstrate' 앨범을 활동했던 멤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 외 기존 라니아의 오리지날 멤버인 샘의 재합류와 따보와 지은, 유민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BP라니아'로 팀명을 바꾸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BP란 블랙펄 즉 흑진주라는 뜻이며 진주 중에서도 귀한 흑진주처럼 좀더 소중한 존재로 부각되기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tart a Fire'는 복고풍의 POP 분위기에 힙합을 가미한 댄스 곡이며 낯선이 노래말을, Lena Leon, Krysta Youngs 곡을 만들었다. 편곡은 그래미상 후보 작곡가인 Chris Sernel 이 작업하며 고퀄리티돌 인 라니아의 면모를 한층 더 돋보일수 있게 만들었다.

더블타이틀 곡인 'Make Me ah'는 '분노의 질주7' OST 수록곡 'My Angel'을 발표한 A-Done이 작곡을 맡았고, 똘아이박이 노래말을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DR뮤직은 "이번 새로운 BP라니아의 앨범은 한국 가수 최초로 스페인 회사인 Ingeniomedia를 통해 ITunes, VEVO, Beatport, Pandora"등 전세계 60~70개국에 동시 음원 서비스를 할 것이며 앞으로의 BP라니아가 전세계활동시작을 알리는 출사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한편 BP라니아는 1월 첫 주부터 방송 무대에 오르며 'Start a Fire'와 'Make Me ah' 더블 타이틀로 활동을 이어나간 후 유럽 및 중남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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