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GV 개최…'서늘하면서도 강렬한 심리 드라마' 호평
'여교사' GV 개최…'서늘하면서도 강렬한 심리 드라마' 호평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2.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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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필라멘트픽처스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에 대한 평단과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여교사'측은 '나에 대한 리스펙트' GV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GV에는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과 대인관계 전문가인 양창순 박사,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가 함께 해 영화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심리와 자존감 결여에 대한 풍부한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창순 박사는 '여교사'에 대해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어둡고 충동적인 면을 극대화한 흥미로운 작품"이라는 소감과 함께 극찬했다.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역시 "서늘하면서도 강렬한 심리 드라마"라며 영화가 가지고 있는 강렬한 감정에 호평을 전했다.

이번 GV는 앞서 진행된 '여자들의 수다', '남자들의 수다', '나에 대한 리스펙트'라는 콘셉트 있는 특별한 GV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지지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교사'는 오는 2017년 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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