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원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과 함께 이색 체험
서 감독은 88 서울올림픽 양궁 국가대표팀 코치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명장이다. 최근에는 한국 양궁을 세계 최강으로 이끈 승부 전략과 리더십을 담은 <따뜻한 독종>(위즈덤하우스. 2008)을 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서 감독의 강연과 양궁체험으로 채워진다. 양궁체험 진행은 88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박성수 코치와 계양구청 소속 코치들이 맡는다. 우수자에게는 전자제품과 영화예매권을 준다.
이 밖에 태능선수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한국체육박물관에서는 역대 올림픽의 역사도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 내 신청게시판과 북클럽에 신청사연을 올리면 된다. 기간은 10월 22일까지다. 참석자 50명 모두에게 <따뜻한 독종> 출간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양궁체험 행사는 인터파크도서와 NATE북클럽, 위즈덤하우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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