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의 디바' 강은일 해금독주회
'해금의 디바' 강은일 해금독주회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6.12.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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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페이퍼] 해금의 디바 강은일(단국대 교수)의 해금독주회 <피안>이 30일 오후 5시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펼쳐진다.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적인 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은 전통음악 위에서 다양한 장르와 이질적인 음악과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여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다른 장르의 작품을 해금의 소리를 통하여 재해석함으로써 피안(彼岸)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실험무대이다.

'다른 세상에서 나를 보다’ ‘진실은 보이는 것 너머에 있다’ ‘피안으로 넘어가다’라는 총 세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은 경기소리 최수정, 기타리스트 양윤일과 피아니스트 이상원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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