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 급증 영향, 높은 마진율에 낮는 폐점률로 유망 창업 아이템 주목 받아
[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종합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100호 가맹점을 돌파했다.
얌샘김밥 측에 따르면 얌샘김밥은 최근 100번째 가맹점 개설을 돌파해 현재 전국적으로 105개의 가맹점이 영업중이다.
얌샘김밥은 ‘기분 좋은 한끼’ 라는 캐치프래이즈 아래 특색있는 컬러김밥, 메가김밥 등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업계 최고 수준의 마진율, 그리고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모든 식자재를 ‘원팩’ 형태로 공급하는 등 본사의 체계적이고 탄탄한 지원 시스템이 호평을 얻으며 올해 들어 가맹점이 급증했다.
최근 들어 단독 가구, 혼밥족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인데다 분식 전문점이 음식점 창업 아이템 가운데 폐점률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높은 기대 수익률 대비 안전한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주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는 점이 얌샘김밥의 인기에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얌샘김밥의 관계자는 “현재 105개 가맹점 외에 태안점,좌동 해운대점, 진주점, 포항효곡점, 보령점, 양천향교점 등 11개의 가맹점이 오픈일을 확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얌샘김밥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13일 오후 2시에는 벡스코 제 1전시관 217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예비 창업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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