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문제 해결을 조속히 촉구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원협회, 전국의사총연합 등 3개 단체는 한의사에 의료기기 판매를 거부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점을 밝히며 과징금 11억원을 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는 산적해 있은 내부문제에 더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그렇게만 한다면 믿고 내원할 수 있는 병원이 될것입니다"(eggb****) "중국한의학은 엄청발전하더만...좀 양방 한방 공정히 경쟁해서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hsw3****) "국민들 세금으로 한의사 못살게 구는데에 쓰고 있구나. 한의사도 의료기기 써서 좋은 의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king****) "의료인이 의료기기 쓴다는게 뭐가 문제여?양의사는 양방치료하는거고 한의사는 장비 이용해서 한방진료 하면 되는거지 한의사가 검사장비 써서 수술하고 양약처방 한다는게 아니잖어?"(e-da****)라며 해결을 독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의협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문제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다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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