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총을 통한 총격전이 발생해 대중들에게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용의자 성모씨는 19일 오후 6시 30분경 부동산 중개업자 이모씨에게 사제 총를 발사한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과 오패산터널에서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놈한테 당한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baba****) "이런거 공개하지 않았음 좋겠다. 저렇게 조악한 총으로 사람이 죽는데, 어설픈 모방범들이 생길까 겁난다."(last****) "글쓴거보니 소름이더라.이런 넘들이랑 같은공기마시고 산다는게 무섭네 걍 격리시키던지"(yung****) "쓰레기때문에 경찰관만 희생됐네..."(dbst****) "정말 급할때 위험에 처햇을때 구해주는 고마운분들인데. 저렇게 허무하게 가니 마음이 아픕니다 범죄자 들 엔 강력한 대응 메뉴얼로 사살권도 강력하게 주길 바랍니다"(cook****)라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번 오패산터널 총격전에서 김창호 경위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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