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살인사건 용의자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강남역 살인사건 용의자가 1심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아 네티즌들 사이 화제를 모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유남근)는 지난 14일 강남역 살인사건 피고인 김모씨(34)에 "사회 전반에 불안을 안겼다"며 1심에서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으나 재판부는 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진짜 세금내기 싫다"(klap****) "죽은사람만 불쌍하지"(lott***) "그럼 30년뒤에 다시 세상으로 나오겠네요...누군가의 자녀, 손자손녀들이 살고있는세상에"(jdjh****)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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