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필드 락 페스티벌’, 서산서 개최 예정...‘글로벌 밴드 총집합’
‘빅필드 락 페스티벌’, 서산서 개최 예정...‘글로벌 밴드 총집합’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9.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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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필드 락페스티벌 제공)

‘빅필드 락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빅필드 락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충남 서산시 간월동에서 열릴 개최되며 많은 락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락 페스티벌은 부활, 버즈, 장미여관, 갈릭스, 고래야, 지킬, 뉴크 등의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빅필드 락 페스티벌’은 한국 9팀, 중국 3팀, 일본 5팀 등 총 17개팀의 글로벌 락밴드를 초대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관계자는 “간월도와 락 페스티벌을 알리고 안전사고 없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예방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서해안 글로벌 문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동안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장터가 운영돼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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