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레인보우 동경' 출간 기념 파티 현장
[화보]'레인보우 동경' 출간 기념 파티 현장
  • 김대욱 기자
  • 승인 2008.07.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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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문봉섭, 日 동경 마니아 문화 더듬는 여행에세이 펴내

[북데일리] 17일 저녁 8시 홍대 무대륙카페에서 <레인보우 동경>(넥서스북스. 2008) 출간 기념파티가 열렸다. <레인보우 동경>은 일본 동경의 틈, 즉 마니아 문화를 더듬으며 지나간 삶을 추적하는 여행 에세이다.

이날의 주인공은 책을 쓴 김경주 시인과 문봉섭 영화감독. 김경주는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랜덤하우스. 2006)를 낸 이후, 문단 내 기대주로 평가받는 젊은 시인이다. 문봉섭은 독립영화사 ‘청춘’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더 샘 컴퍼니’에서 ‘무협3부작’ 연출을 준비 중인 인물. 이 둘은 오랜 친구 사이다.

행사는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쓰려고 했다”는 시인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후 와인을 곁들인 자유로운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간에 인디 가수 최고은 씨의 자작곡 감상 시간도 있었다.

이날 행사는 출판사 넥서스북스가 주관했다. 참석 인원은 50여 명. 두 작가가 평소 알고 지내던 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여기 그 현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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