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25일 이희진의 재산에 대해 법원에 추징 보전을 청구한 가운데 그의 청구 대상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검찰은 이희진이 범행으로 얻은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몰수 추징 보전 청구를 했다. 대상은 300억 원대 부동산과 외제차 3대 부가티, 람보르기니, 벤츠 등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저렇게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다. 외제차 타고 돈 많은 듯하면 일단 호감부터 갖는다”(glog****) “이희진 정의사회의 심판을 받아봐라”(q511****) “쌤통이다 인간아”(htgh***)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진은 지난해 1월부터 올 초까지 비상장 주식에 대한 전망을 사실과 다르게 포장해 팔아 150억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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