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진이 계속되자 불안에 떠는 네티즌들이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 22분쯤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또한 기상청은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새벽에자다가 흔들려서 깸”(빛*) “미세하게 흔들리는듯 .신경쇠약걸릴지경”(미*)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do***)"지진이 계속 와서 보험사 피해 볼까봐 신규보험 막아놓았다는 곳도 있다네요”(유*) “지진은 나만의 문제인지 자려 누워있음 울렁거리는...”(qkqd****)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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