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일 기상청은 오후 3시 5분 북한 강원도 양구군에서 이 같은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1은 느낄 수도 없을 텐데 피해가 당연히 없지"(blue****) "안 되는데 저거 화산폭발 조짐인가? 핵실험도 위험하지만 자연현상도 그닥 좋지는 않은데"(k_ho****) "지진 큰문제입니다"(eter****)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계측 이후 북한에서 발생한 최대 강진은 1980년 1월 8일 평안북도 의주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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