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8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서울요금소부터 정체가 시작돼 고속도로 곳곳이 갑갑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모두 번잡하고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내에 점점늘어 오후 12시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터 대전까지 4시간50분, 서울-광주 7시간10분, 서울-부산 8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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