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의상자 인정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됐다.
한 택시기사가 음주 뺑소니 차량을 목격하곤 뒤쫓다 사고를 당한 지 4년 만에 의상자로 인정받았다.
택시기사의 의상자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게 법의 올바른 방향이지” (davi****) “택시기사 의상자 인정 당연한 일인데 소송을 통해 인정받아야 하는 게 짜증 난다”(good****) “당연히 인정해야지요. 그리고 벌집 제거하다 다치는 소방관님들도 인정합시다”(dean****) “좋은 일 하려다 부상까지 입고 맘고생까지”(0070****)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택시기사는 지난 2012년 2월 인천에서 음주 운전자가 사고를 내고 도망치는 것을 보고 뒤쫓다가 공중전화 부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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