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농협은행이 청소년 금융교육에 나섰다.
서울강남사업부는 지난 10일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7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은행직업체험관, 금융체험관, NH시네마, 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한 7개 특성화고등학교는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성일정보고등학교,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인천세무고등학교,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다.
이날 캠프는 은행업무와 금융권 진로교육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대훈 본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경험의 토대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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