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중국서 카드 도난 조심해야...해외여행지 중 카드 도난 1위는 중국
새벽 시간대 중국서 카드 도난 조심해야...해외여행지 중 카드 도난 1위는 중국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7.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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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해외 여행지 가운데 중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카드를 도난 당하거나 잃어버린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새벽시간에 가장 많이 도난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분실했거나 도난당한 카드가 가운데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35%로 가장 많았다.

중국은 피해 건수의 절반 넘는 55%가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발생했다. 특히 유흥업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신한카드는 밝혔다.

미국이 33%로 카드 도난 해외여행지 2위로 파악됐다.

해외에서 도난당한 카드는 총 422장으로 지난해 352장보다 26% 늘었다. 피해 신고액도 5억9000만원으로 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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