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오후부터 흐린 날씨다.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반면 일부 지역은 무덥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일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북남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는 등 선선한 날씨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서울 22도 ▲ 대전 21도 ▲ 청주 22도 ▲ 대구 21도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내륙은 강한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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