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르노삼성 SM6 엔진에 힘이 더해졌다.
1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SM6의 1.6 TCe(1600cc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와 2.0 GDe(2000cc 가솔린 직분사 엔진), 2.0 LPe(2000cc LPG 액상분사 엔진)의 3종에 가솔린 직분사 엔진 1.5 dCi(1500cc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도 추가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이란 엔진의 발생 동력을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물을 말한다. 클러치를 포함한 미션부터 추진축, 종감속장치. 엑슬축. 휠, 타이어 등이 이에 속한다.
르노삼성 SM6는 빠른 변속, 높은 동력 전달 효율이 특징으로 엔진은 최대토크 20.6Kg·m, 최고 출력 150마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기준 12.3Km/ℓ이다.
르노삼성 SM6 2.0GDe 엔진은 중저속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해 도심을 달리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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