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무더위를 씻길 '장맛비' 이어져...전국 60mm 내외 강수량
[내일날씨] 무더위를 씻길 '장맛비' 이어져...전국 60mm 내외 강수량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7.11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내일은 흐리고 비가 쏟아지는 날씨가 예상된다. 무더위를 덮칠 장맛비가 이어지는 흐린 날씨가 전망된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흐리고 비가 쏟아지는 날씨가 예상된다. 무더위를 덮칠 장맛비가 이어지는 흐린 날씨가 전망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2일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날씨다. 무더위를 잠재울 비가 내리는 촉촉한 날씨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다.

지역별로 ▲서울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전라도(남해안 제외)·경남(남해안 제외)·충청도 20∼70mm, 서울.경기도(12일)·강원도(12일)·경북·울릉도.독도(12일) 5∼40㎜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