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여전히 장맛비가 이어지는 흐린 날씨다.
전국에 안개가 끼고 우산이 필요한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진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인 내일 날씨는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비가 오는 날씨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온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서울 21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광주 24도 등이다.
기상청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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