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무더운 여름 날씨다. 장마가 한꺼풀 풀린 날씨가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은 내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고 기상청이 22일 예보했다. 비는 오지 않는 흐린 날씨다.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국에 비는 내리지 않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로 무덥다.
지역별로 ▲서울 22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부산20도 등이다.
수도권 일부에서는 아침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
안개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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