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다. 일부 지역은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 강한 날씨가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인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흐린 날씨다. 낮에 서쪽지방에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 역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다.
▲서울 20도 ▲대전 20도 ▲청주 20도 ▲전주 20도 ▲대구 20도다.
기상청은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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