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입사 1년 내 퇴사하는 비율이 4명중 1명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기업은 퇴사율이 적어지는 등 상반된 기록을 보이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과 300인 이상의 기업의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300인 이상의 기업의 퇴사율은 2년전 11.3%에서 9.4%로 수치가 낮아졌다. 하지만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퇴사율은 31.6%에서 32.5%로 상승세를 보였다.
퇴사 이유로는 조직과 업무 수행에 적응하지 못하겠다는 답변이 1위, 이후로 연봉문제와 복리후생이 2위, 근무하는 지역이 3위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대기업의 취업 시기에 맞춰서 직장을 그만 두는 사람도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중소 기업들은 조기 퇴사를 막기 위해 다양한 대응 방책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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