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높은 미세먼지 농도와 상승한 기온으로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최고치로 치솟았다. 시간당 평균 농도가 한때 ‘매우 나쁨’ 단계인 ㎥당 100㎍을 넘어섰고 이 수치는 자동차 터널 안 공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돼 전문가들은 날씨가 덥더라도 꼭 황사마스크 착용을 권유했다.
한편 기상청은 높은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토요일에는 평상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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