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토막살인’ 피의자 조성호가 현장검증해서 담담한 표정으로 재연을 하는 등 섬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조성호는 안산 대부도에서 피해자 A(40)씨를 살해한 현장검증을 실행했다. 지난달 13일 조성호는 망치로 A(40)씨를 살해 한 후 시신을 토막내 대부도 2곳에다 유기했다.
또한 기자들의 질문에도 다른 범죄자들과는 달리 정확한 답변을 내놓는 등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bloody****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아혀...참,,,” “Song ********정신적으로 정상인 놈이 사람 토막 내놓고 10년 인생 설계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 측은 조성호의 수사를 이번 주 내에 마무리하고 검찰 쪽으로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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