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총선 날, 전국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
[내일날씨] 총선 날, 전국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4.12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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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 사진= 방송화면

[내일날씨] 총선 날, 전국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 

4.13총선 투표일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12일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13일인 내일 전국적으로 강수확률이 60~90%로 이르면 13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서쪽부터 오전 중 비가 그치고 경남지방이 가장 늦게 오후 3시경 비가 그칠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전국 5~30mm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지역 일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전날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과 비슷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밤부터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한편 예보대로 비가 오면 18대 총선에 이어 3회 연속 빗속 총선이 된다. 선거때마다 중요 변수로 등장하는 날씨가 이번에도 투표에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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