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니로' 가격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득세·공채 매입 감면, 구매 보조금 등의 정부 지원 혜택을 받으면 기아차 니로를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는 2235만원, 프레스티지 2445만원, 노블레스 2655만원에 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니로'는 L(리터)당 19.5km의 고연비를 갖췄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인 니로는 높은 연비도 강점이다.
기아차는 올해 국내서 1만8000대, 해외서 2만대 넘게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아차 니로는 이미 1500여대가 팔렸고 하루 평균 150대 넘게 팔리고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