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앞에서 울어본 사람들의 사연을 통해 그들의 심리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 그림 앞에서 눈물을 흘린 사람들의 편지 400통을 분석했다. 눈물이 말라버린 21세기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짚어볼 수 있는 책.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BEST30>(안그라픽스. 2007)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여행서 시리즈다. 12명의 일간지 여행 전문 기자들이 직접 엄선한 여행지를 모았다.
● <연애잔혹사>(M&K. 2007)
싱글 천 명을 인터뷰해 담았다. 또한 시대의 사랑관을 압축한 멜로영화를 엄선해 그 속에 숨어 있는 키워드를 끄집어냈다. 이를 통해 섹스, 궁합, 동거, 피임, 결혼, 된장남, 스토커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 <여자들은 모르지>(크림슨. 2007)
10년 넘게 데이트 철학을 가르쳐 온 저자 미레아 무어가 여성들에게 전하는 데이트 비법이다. 그녀는 즐기는 게 목적인 남자들의 데이트 방식을 배우라고 주장한다. 과거 <남자가 절대 말해주지 않은 것들>의 개정판.
● <와인가이드>(중앙북스. 2007)
초보들도 쉽게 와인을 고르고 친해질 수 있도록 와인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엮었다.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고 현실적인 가격대의 와인 60여종 소개가 눈길을 끈다.
[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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