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의존 없애는 `NOGO금연법`
니코틴 의존 없애는 `NOGO금연법`
  • 북데일리
  • 승인 2007.12.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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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흡연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금연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거창했던 목표와 달리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니코틴의 유혹을 쉽게 벗어나지 못해서다.

이런 일을 자주 경험했던 독자라면 <금연 멘토링>(황금부엉이. 2007)은 눈여겨 볼만한 책이다. 저자 구보타 기소가 ‘NOGO 금연법’이라는 새로운 금연방법을 제시해서다. 여기서 NOGO 금연법이란 뇌과학에서 말하는 NOGO, 즉 ‘행동하지 않는다;를 적극적으로 명령할 것을 주문하는 금연법을 뜻한다.

책에 따르면 흡연은 의지의 문제가 아닌 니코틴 의존증이라는 질병이 주원인이다. 체내에 들어간 니코닌이 쾌감행동 시스템을 작동시켜 ‘니코틴은 좋은 물질’이라고 뇌를 학습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저자는 “무작정 금연하기보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라는 새로운 행동의 뇌내 네트워크를 만드는 게 현명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금연하는 자신을 위해 스스로 상을 주고, 칭찬하라.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즐겁고 건강한 새 의존증에 빠져라.

▲자신만의 금연석을 만들어 지켜라.

▲흡연석을 지정하고, 흡연 시간을 정하라.

▲금연을 스트레스로 생각하지 말라.

▲금연에 성공한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이지영 기자 alla33@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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