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글쓰기 훈련] 40km 거리의 동물 냄새를 맡는 까마귀
[365 글쓰기 훈련] 40km 거리의 동물 냄새를 맡는 까마귀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6.02.19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 새도감>(윤무부, 윤종민 외 지음. 교학사. 2015)

[화이트페이퍼=이수진 기자]<365 글쓰기 훈련>은 글쓰기 실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하는 글쓰기 연습장입니다. 오늘은 새의 능력을 설명하는 글을 소개합니다.

40km 거리의 동물 냄새를 맡는 까마귀

철새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도 자신이 태어난 곳을 정확히 다시 찾아가는 능력은 신비롭다. 새들은 중국 멀리 말레이시아나 호주에서부터 내비게이션도 없는데 수천km 거리의 바다를 건너 작년에 왔던 곳을 정확히 찾아온다. 우선 새의 시력은 사람보다 300배, 청력은 200배, 후각은 120~150배나 더 좋다. 그 중에 까마귀는 40~50km 밖에 있는 동물의 체취를 맡고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다.

국민일보 2014.6.11. ‘새박사’윤무부 , 인터뷰 중 일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