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즐기는 방법 '상황에 맞춰 조합하는 임기응변 필요'
'블리자드' 오버워치, 즐기는 방법 '상황에 맞춰 조합하는 임기응변 필요'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2.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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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 사진= 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처

'블리자드' 오버워치, 즐기는 방법 '상황에 맞춰 조합하는 임기응변 필요'

블리자드의 새 게임 오버워치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버워치를 즐기는 방법이 이목을 끈다.

오버워치는 일반적인 FPS 게임과 다르다. 영웅별로 사용하는 무기의 특성이나 게임 내에서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정 직업을 선택하면 그 직업으로 계속 플레이하는 일반적인 MMORPG와 다르게 아군 거점지역에서 자유롭게 영웅을 바꿀 수 있다. 때문에 상황에 맞춰 조합하는 임기응변이 필요하다. 

오버워치 가장 중요한 역할들은 바로 공격, 수비, 돌격, 지원 형 영웅의 구성이다. 각각 역할군에 맞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형태의 활용을 할 수도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현재 개발 중인 오버워치의 한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금일 시작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한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지난 해 북미, 유럽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신규 게임 모드, 조정된 영웅 밸런스, 사용자 지정 게임 및 인공지능 상대 모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와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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