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다음이니 푹 쉬어야지..주말 교통 흐름 평소보다 원활
설 연휴 다음이니 푹 쉬어야지..주말 교통 흐름 평소보다 원활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2.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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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이후 첫 주말인 13일과 14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366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설 연휴 이후 첫 주말인 13일과 14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366만대로 평소 주말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3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6만 대로 보고 있다. 요금소 간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50분, 강릉 3시간, 부산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오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목천∼천안 휴게소, 영동선 문막∼만종 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4일 예상 교통량은 298만대로 이 가운데 32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온다. 서울 도착 기준 대전에서 1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 부산 4시간 반, 광주 3시간 10분, 목포 3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쯤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 입장 휴게소∼오산, 영동선 여주∼호법 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 콜센터 등을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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