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미옥은 팍팍한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꿈을 꾸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그린다. 이들의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 닮았기에 느낄 수 있는 공감은 크다.
따뜻한 내용도 좋지만 독특한 그림 역시 별미. 화가 김진화는 그림, 사진, 종이 등을 오려붙인 특유의 콜라주 기법과 색연필을 활용해 작품의 개성을 더했다.
(사진제공=시공주니어)
[김대욱 기자 purmae33@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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