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별 새해 인사, 언어는 달라도 뜻은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어별 새해 인사, 언어는 달라도 뜻은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2.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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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새해 인사
▲ 사진= 기사와 무관/ sidusHQ 공식 SNS

언어별 새해 인사, 언어는 달라도 뜻은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어별 새해 인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한국어 새해 인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 영어 새해 인사는 ‘Happy New Year(해피 뉴 이어)’다. 

일본어 새해 인사는 ‘신넨,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고, 중국어 새해 인사는 ‘신넨 콰이러’다. 

프랑스어 새해 인사는 ‘보나네’, 스페인어 새해 인사는 ‘펠리쓰 아뇨 누에보’, 독일어 새해 인사는 ‘알레스 구-테 퓌-어스 노이에 야-르’다. 

또한 베트남어 새해 인사는 ‘쭉 ??남 머이’, 러시아어 새해 인사는 ‘스노??고돔’, 이탈리아어 새해 인사는 ‘펠리체 안노 누오보’다. 

태국어 새해 인사의 경우는 ‘쑥싼완 삐- 마이 크랍’이고, 인도네시아어 새해 인사는 ‘스모가 믄다빳 바냑 끄버르운뚱안 디 따훈 바루’라면, 아랍어 새해 인사는 ‘나타만나- 라카 싸나툰 자디-다 툰 싸이-다’, 몽골어 새해 인사는 ‘탄뜨 신 언-이 멘드 후르기’다.

네티즌들은 "언어별 새해 인사, 독특하다" "언어별 새해 인사, 해피뉴이어만 알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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