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자들에겐 늙지 않는 비결이 있다는데
프랑스 여자들에겐 늙지 않는 비결이 있다는데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6.02.07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미레유 길리아노 지음 ㅣ 박미경 옮김 ㅣ 흐름출판

[화이트페이퍼=이수진 기자] “숫자는 나이에 불과하다.” 이보다 나이를 위로하는 말이 있을까. 하지만 막상 거울에 비친 주름진 얼굴과 늘어나는 흰머리를 볼 때면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프랑스 여자들은 나이들수록 아름답다.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미레유 길리아노 지음. 흐름출판. 2016)는 그 비결을 소개한다. 여성들이 ‘우아하게 나이를 먹는 법’을 들려준다. 그렇다면 프랑스식으로 멋지고 당당하게 나이 먹는 방식은 무엇일까.

“나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그 모습을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보내는 메시지를 통제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다. 나 자신을 돌보고 현재의 내 이미지를 가장 멋지게 드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본문 중에서)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은 메시지의 핵심을 담은 문장이다. 여자들에게 겉모습을 가꾸면서 동시에 내면을 가꾸라고 말한다. 내면의 스타일과 아름다움은 겉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아하게 나이를 먹는 마음 가짐 뿐만 아니라 프랑스 여자들의 피부관리법부터 스타일링, 메이크업, 네일, 다이어트, 식이요법, 패션과 뷰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