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인터넷서점 수퍼브랜드로 ‘우뚝’
인터파크도서 인터넷서점 수퍼브랜드로 ‘우뚝’
  • 북데일리
  • 승인 2007.11.2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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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산업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Korea Brand Conference 2007’ 브랜드올림픽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수퍼브랜드(Super Brand)로 선정됐다. 이로써 인터파크도서는 2005년 이후 3년 연속 수퍼브랜드 선정 기록을 세우게 됐다.

브랜드올림픽이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는 ‘Korea Brand Conference’ 행사 중의 하나이자 기업 및 제품 브랜드 가치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 브랜드 시상식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브랜드올림픽 수퍼브랜드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TOM:Top of Mind) 설문조사에 의해 각 분야별 1위 브랜드에게만 수여된다.

이번 2007 수퍼브랜드에서 인터파크도서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터넷서점 대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밖에 애니콜(휴대폰), 스타벅스(커피전문점), 참이슬(소주), 김연아(여자운동선수) 등을 포함해 총 100여 개의 브랜드가 수퍼브랜드로 선정됐다.

인터파크에서 독립 분할 이후 도서 시장과 고객의 특성에 맞는 경영 전략 아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는 인터파크도서는 3년 연속 인터넷서점 수퍼브랜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게 됐다.

[구윤정 기자 kido99@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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