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을 모두 쓴 저자 김동운은 10년간 중국 여행에 몰두한 전문가로 베이징과 상하이 구석구석을 소개한다. 직접 취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볼거리, 먹을거리, 숙소, 관광명소, 현지인들의 취향 등 다양한 정보가 특징이다.
또한 직접 찍은 풍부한 사진과 골목골목의 이름까지 상세히 담은 시내 지도를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 숙박업소 고르는 방법이나 비행기 표 예약 안내와 같은 여행 초보자를 위한 내용도 눈길을 끈다.
[이지영 기자 alla33@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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