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6일 출시되고 사전계약 2주간 75000대 계약의 돌풍을 일으킨 기아차의 '올뉴K7' 1호 주인공이 탄생했다. 트레이너 '최동혁'씨가 기아차 '올 뉴 K7' 1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달 28일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최동혁씨에게 '올 뉴 K7'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
최씨는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최고급 편의사양 등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쏙 드는 차"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씨는 원래 수입차량을 운행했지만 새롭게 출시된 K7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매료돼 이 차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디자인, 파워트레인, 안전성 부문에서 이뤄낸 혁신으로 자동차 업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는 올해 미국, 중동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올 뉴K7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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