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서울 지역 5년 만의 한파 경보를 발령했다.
국민안전처는 23일 오후 4시 20분 경 서울지역 한파에 대비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서울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국민안전처가 발송한 긴급재난문자에는 "1월 23일 오후 6시 서울지역 한파경보, 동파방지, 화재예방 등 피해 없게 주의 바란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에 긴급재난문자로 발령된 서울 지역의 한파경보는 2011년 1월 이후 5년 만의 일이어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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