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가 독도경비대에 도서 500권을 선물했다.
7일 위원회는 우리나라 최동단의 섬 독도를 방문, 기증식을 가졌다. 독도경비대는 울릉경비대 소속으로 한 번 파견근무를 나가면 두 달 간을 독도에서 보내야 한다.
울릉도와 달리 별다른 여가 수단이 없는 경비대원에게 책은 고마운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위원회는 이에 앞서 경비대원들이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추천받았다. [김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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