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한강마저 얼었다, 올 들어 가장 추운 퇴근길..호남충청은 눈 펑펑
[오후날씨] 한강마저 얼었다, 올 들어 가장 추운 퇴근길..호남충청은 눈 펑펑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6.01.19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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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오후 날씨는 기온이 더 내려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가 맹위를 떨친다. 오늘 오후 날씨 (사진=기상청)

오늘 날씨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오후 날씨는 퇴근길이 가까워 올수록 기온이 더 내려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가 맹위를 떨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찬바람이 불어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화 10도에 머문다. 

서울 -8도, 대전 -5도, 춘천 -7도, 대구 -3도 까지 오르는데 그친다.

충청과 호남에는 폭설까지 내려 비상이다. 앞으로 2-7cm의 눈이 더 내리다 밤에는 대부분 그치칠 것으로 보인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당분간 혹독한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건강관리와 동파사고에 예방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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