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코레일 기차표 예매, 실패 했다면? … 대안 3가지 방법 '관심'
설날 코레일 기차표 예매, 실패 했다면? … 대안 3가지 방법 '관심'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1.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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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코레일 기차표 예매
▲ 사진= YTN

설날 코레일 기차표 예매, 실패 했다면? … 대안 3가지 방법 '관심'

19일 설날 기차표 예매가 본격 시작됐다. 설 연휴 기차표 예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19일은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경의·경원·동해·동해남부선 설날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으며, 2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의 예매가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코레일 기차표 예매를 실패했을 시 대안으로 3가지 방법에 관심이 쏠렸다.

첫째 설날 기차표 예매는 발품을 팔아 별도로 지정한 역 및 대리점에서도 할 수 있다.

둘째 고속버스를 예매하는 방법이다.

세 번째 대안은 다소 특이하다. 대부분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수도권에 집중된다는 점에 착안해 충남 천안까지 수도권 전철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서울 도심에서 천안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1시간30분으로 이후 천안에서 각 지방으로 이어지는 버스를 이용하면 좋다는 것이다. 환승이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일단 천안까지만 가면 천안에서는 지방 대도시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이 다양해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3시까지,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예매에 성공한 경우 21일부터 24일 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결제가 되지 않으면 티켓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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