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 영하 12도, 출근길도 눈발..모레 평년기온 회복
[내일날씨] 중부 영하 12도, 출근길도 눈발..모레 평년기온 회복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6.01.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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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날씨도 강한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려 춥다. 충청남도와 전라도, 경남내륙에는 눈이 오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내일 날씨 기상도. (사진=기상청)

내일 날씨도 강한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려 춥다. 충청남도와 전라도, 경남내륙에는 눈이 오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오늘보다 더 춥다.

내일 아침 날씨는 올해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의 기온이 영하 12도로 떨어져 매서운 날씨가 계속된다.

내일 오후 날씨는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서울 0도, 대전 2도, 광주 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기온이 조금 낮을 전망이다.

오늘 내린 눈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친다. 다만 충청남도와 전라도, 경남내륙에는 오전에  눈이 오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이번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는 평년 날씨를 일시적으로 회복한다. 하지만 이후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다음주까지 더 추운 날씨가 길게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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