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대관령 영하 15도, 올해 들어 가장 추워요..내일도 눈발에 '꽁꽁'
[오늘날씨] 대관령 영하 15도, 올해 들어 가장 추워요..내일도 눈발에 '꽁꽁'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6.01.11 2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늘 날씨는 올해 들어 가장 춥다. 기상청은 한파가 지속돼 평년보다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늘 날씨 기상도. (사진=기상청)

오늘 날씨는 올해 들어 가장 춥다. 오늘 날씨는 서울 기온이 영하 8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확대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한파가 지속돼 평년보다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영하권에 머문다.

오늘 아침 날씨는 올해 들어 가장 쌀쌀하다. 서울 영하 8도, 대전 영하 6도, 전주 영하 5도 등 중부지방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예정이다.

내일 점심 날씨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 서울 0도, 광주 3도, 대구 4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경기도와 강원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내일 13일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충청도 등 일부 지역에 눈발이 휘날린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기온이 더 내려가 영하 10도까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