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 날씨에 관한 기본 상식은 물론 깊이 있는 지식까지 모두 담았다. 직접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입말체 문장이 특징.
●<짚처럼 풀처럼>(우리교육. 2007)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인 인병선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다. 짚풀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 전국을 돌아다니며 짚풀공예품을 모은 그녀의 노력이 감동적이다.
●<그림지도로 보는 세계역사>(대교출판. 2007)
그림지도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인류 문명의 변화를 훑어본다. 재미와 세밀함을 동시에 갖춘 일러스트가 이해를 돕는다. 책 안쪽에는 다양한 정보가 담긴 80쪽의 소책자가 실려 있다.
●<에헤야데야 떡 타령>(보림. 2007)
맛깔스러운 글과 화사한 동양화로 겨레의 전통음식 떡을 소개한다. 탱글탱글, 올길쫄깃, 말캉말캉 등의 풍부한 흉내말들이 독특하다. 또한 명절의 의미를 비롯해 풍습, 명절에 먹는 떡과 제조방법과 같은 정보가 가득하다.
●<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질까>(다른. 2007)
미국과학교사협회 우수과학도서 선정작이다. 동식물들의 신비한 비밀과 상호의존성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 보호의 필요성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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